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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농다리 축제보다 초평호 출렁다리 '미르309'가 더 인기?
초평호 미르309@사진=진천군
농다리축제 @사진=진천군

지난 4월 19~21일 열린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관광 축제임을 입증했다.

3일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방문객은 7만3626명로 지난해보다 20.7% 증가했다. 일자 별로는 △19일 2만7852명 △20일 1만6320명 △21일 2만9454명이다. 

진천군은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다며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낸 데에는 ‘완전히 새로운’ 축제를 내세운 준비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먼저 비교적 무더운 초여름인 5월에 개최됐던 축제 기간을 한 달여 앞당겨 추운 겨우내 나들이 욕구를 누르며 봄기운을 기다렸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주탑이 없는 다리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309'가 개통했다.  군이 2021년부터 80억원을 들여 만든 이 다리는 길이 309m, 보도 폭 1.6m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은 농다리를 건너 미르숲 쪽으로 10여분 걸어가면 초평호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제2 하늘다리인 '미르 309'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이 다리에 올라서면 농다리 축제장과 초평호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축제 개막 전에 조성된 미르숲 황토 맨발 숲길과 농다리 스토리움 전시관, 적절한 시기에 들어선 미르카페와 고정식 푸드트럭, 푸드존도 관람객을 모으는데 일조했다.

군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추세 지수를 분석하는 인터넷 매체 랭키파이에 따르면 4월 4주차 축제 추세 지수에서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전국 3위를 기록했다"며 "일요일이던 4월 28일 오전 11시 내비게이션 티맵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관광지나 명소를 방문하는 목적지별 차량 이동량을 기록한 바도 있다"고 자랑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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