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봄이 왔어요!
봄을 느끼는 가장 빠른 방법은 야외로 나가 봄바람을 쐬는 방법일 텐데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근처 공원이나 입장료가 저렴한 고궁을 산책하기도 하고,
기차를 타고 봄 축제를 찾아다니며 제철 먹거리를 먹고, 꽃 구경을 하는 분들 여러분은 봄나들이 계획은 무엇인가요?"
남도의 끝자락 유달산은 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꽃을 시작으로 벚꽃, 목련, 철쭉 등 꽃의 향연을 즐기려는 상춘객으로 끊이지 않는 명산으로 시는 올해 축제를 봄꽃 나들이 행사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월 8일 정명여중
윤진성 차장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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