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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캡처 |
이격경 아나운서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10주년 특집 '10년의 기억' 제 2부가 전파를 탄다.
이날 화제는 취준생으로 출연했지만 이제는 어엿한 아나운서가 된 이각경 아나운서였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국립중앙도서관' 편에 출연해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2012년 K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고 현재는 활발한 활동중에 있는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그때 당시에는 입사에만 목표를 두고 그 뒤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 요즘 후회를 하고 있다”며 “이런 고민을 하다 보면 보다 나은 방송인이 되겠죠”며 입사 후 새로운 꿈을 꾸는 모습을 전했다.
이유리 기자 kotrin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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