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육고기의 화려한 변신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안심을 맛보는 '돈까스'가 있다.
돼지부위중에 안심을 선택해서 5cm정도 두께로 썰은 것은 밑간을 해서 놓아둔다. 밑간은(소금+후추+양파즙,생강즙,마늘즙) 자른 안심을 두드린 다음에 켜켜이 양념밑간을 해놓는다. 다음에는 소스를 만드는데 카레가루를 물에 탄다음에 되직하게 버터.올리브등에 볶은다음 밀크우유를 약간 넣으면 좋은 소스향료가 만들어진다. 밑간을 해놓은 돈육은 기름을 600도씨에서 1000도씨까지 데운후에 옷을 입힌(밀가루+달걀푼것+빵가루)다음에 살짝 넣으면 부옇게 달아오른다. 5분정도에서 10분정도이내에 튀긴후에 기름을 뺀다. 그다음에 데코레이션을 약간 얹히면 된다.
입동 접어든 날에 한번쯤은 맛보는것도 좋을 듯.
관리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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