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완주지사(지사장 임혁규)가 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완주지사는 지난해 200만원 기부에 이어 150만원을 또다시 전달했다.
 |
특히 이번 기탁금은 완주지사가 2016년 경영관리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포상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임혁규 지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
 |
한편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3억 3,000만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000여 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에도 ‘1111사회소통기금’에 후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1111사회소통기금은 완주군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적 금융 제도로 100원, 1000원, 10,000원 또는 소득의 1%를 기부하는 사회통합을 위한 군민 모금운동이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예산군, 제12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공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