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설날에 세배를 드리려 오는 분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다과류가 있다. 약과,유과,한과, 다식,강정등이 있다.
그쓰이는 재료를 보면 찹쌀과 들깨,땅콩,참깨,흑임자깨,송화가루,기름(콩기름,식용류)과 여러 문양의 틀판이다.
|
|
|
들은바에 따르면 쓰이는 재료를 잘말려서 놓은 것을 기름에 한번 튀긴후에 다시 말린후 두번정도 튀겨서
응달에 말린후에 설날 직전에 새번째 튀겨서 내놓으며 데코레이션(꾸미기,째를 내기)을 입힌다. 대추를 얇게 썰어서 올리거나 잣,옥수수튀밥,쌀튀밥가루등을 펴쳐놓고 조청을 바른후에 굴려 놓으면 다과 종류(약과,유과,한과)가 만들어 진다.
|
|
|
이때 중요한 것은 반죽의 온도와 건조되는 과정이란다. 특히 다식은 섬세한 손길이 있어야 되는 공정으로 만들어진다. 이에 곁들여 내는 식혜,수정과,생강차,유자차등이 있다.
|
|
설날을 한달동안 즐기는 중국에서는 월병을 만들어서 내놓는다. 월병은 팥앙금이 들어 있어 단맛이 강한것이 특징으로 당에 약한 사람들은 조금 조절이 있어야 한다. 설날 세배에 정겹게 웃음으로 대화를 나눌때 다과와 곁들임도 좋을 듯 싶다.
사단법인한국관광문화발전연구소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news/photo/202404/75969_78379_2451.jpg)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