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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축제는 올해 글로벌 축제로의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5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을 연출하여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아울러, 농촌마을 체험과 숙박이 잘 조화된 '농촌에서의 하루', 평선팜스테이', '금산사 템플스테이'와 함께 '지평선 징게쟁이 빌리지'와 '생태놀이 체험장'도 축제기간 내내 운영됐다. 게다가 김제 벽골제 야(夜) 한밤에의 주제로 야경(夜景), 야설(夜設), 야화(夜花), 야로(夜路)의 넷 볼거리도 축제장의 열기를 돋았다.
휠체어․유모차 전용부스, 이동식 화장실, 통역요원의 확대 운영과 벽골제 전 지역 무료 wifi설치, 그늘 가림막과 쉼터 확대, 미아방지를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도 챙겼다.
이상호 기자 soulviv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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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림휴양마을 트리클라이밍 등 7종 무료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