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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중심으로 '요리'가 부상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도 요리라는 프로그램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맛에 보존과 계승적 측면에서 볼때 '두부'는 부족국가사회가 발생 되면서 부터 식재료중에서 중요한 공급원으로서 역할을 했다. '콩'대두를 원료로 해서 불린 콩을 멧돌아 갈아서 가마솥에서 적당한 온도로 끓여낸 다음
일정한 틀에 부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 두부이며 가공된 단백질식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요리가 문화의 영역에서 부상한 측면은 손쉬운 측면도 있지만 여러명이 함께 분담을 해서 '맛'이라는 공통분모로서 작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두부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얽혀서 전해온다. 보름날는 살찌게할 수 있다는 것과
큰집(교도소)에서 나오면 두부를 먹어야 한다는 설과 두부를 가지고 여러종류의 간식종류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두부간빠가 그대표적이며 유부초밥의 유부가 두부를 튀겨낸 피를 가지고 만들어 내는 것이다.
두부장수 동요도 있었다. 아라비아 숫자를 세게할때 노래를 만들어서 불렀다. 둘이요 두부장수가 두부사요라고 외치면으로 ~ 요리문화에도 지나친 장식 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는 가하면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단백함도 중요할 것 같다. 사순절기간에 빵을 위주로 먹기도 하지만 소화가 잘안되는 사람에게는 '두부'를 잘 활용해서 만들어 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매화가 피어나는 어느 곳에서 '두부쟁이' 잘 만들어 내시고 계시리라
<두부선,두부찜,두부조림,두부찌게,두부스테이크,두부부침,순두부,두부감빠,두부튀김,마파두부,두부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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