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선자힐링푸드가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대리점(지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선자힐링푸드는 한과명인 이선자씨가 광주에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전통한과 이외에 떡, 폐백음식, 전통음식 등을 취급하는 전통한과 생산판매업체다.
이선자푸드는 지난 1990년 전주한과를 개업한 이래 농림부로부터 전통명과로 지정됐으며, KBS, 인천방송 등 각 방송에 소개됐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GS백화점 등에 유과, 강정, 정과류를 납품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프랑스 등지에 해외 지사를 개설해 전통한과를 수출했으며, 지난 2006년 노무현 대통령 산업훈장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전주 한옥마을에 본점과 체험매장, 교육시설 등을 개설했으며, 이를 계기로 전국에 프랜차이즈 대리점(지사)를 확대 설치하고자 한다.
전국 한과시장 규모는 약 2천억원 규모로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선자힐링푸드는 연매출 약 5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떡카페의 경우 외래 커피전문점이나 다과업체에 비해서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선자 대표는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맹비와 보증금, 수수료로 희망 창업주들에게 창업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본사에서 교육 및 창업을 지원하고, 기존 커피숖이나 찻집 등과 연계한 떡카페 개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062-653-9998(광주본사)
 |
양성희 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news/photo/202404/75969_78379_2451.jpg)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