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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여성합창단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완주군청서 전달식…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온정

완주군여성합창단(회장 김지현)이 연말을 맞아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희망2018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온정을 더했다.

18일 완주군은 지난 15일 완주군여성합창단원 5명이 완주군청 군수실을 찾아 전달식을 갖고, 박성일 완주군수와 합창단 운영사항과 그간의 활동실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음악으로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보듬고 치유하는 완주군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행보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완주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sanghod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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