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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해 새해가 3일 앞으로 바빡 다가왔다. 가족, 친구, 직장 상사와 동료 등 지인들에게 전할 수 있는 새해 인사말은 뭐가 좋을까.
상식적이지만 새해 인사말에는 60갑자를 활용한 문구가 많이 쓰인다. 2018년은 무술년 개띠해인 만큼 "2018년 무술년, 행복한 한 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개띠해 무술년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무술년 개띠해 한 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등이 쓰일 수 있다.
2018년은 특히 황금개띠해라 해서 기대가 많다. 이를테면 "힘찬 개의 성격처럼 2018년에는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전진하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밝고 힘차게 달리는 개의 기운처럼 밝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개띠의 해, 빛나는 한 해 되세요" 등이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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