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비빔밥 명소를 여행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초청 주체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 내세우는‘비비고’다.
비비고는 고객들과 함께 오는 6월 전주, 진주, 통영, 안동 등의 비빔밥 명소를 찾아가는 ‘전국 비빔밥 여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기회를 얻기 위해선 전국 비비고 매장에서 전주비빔밥을 주문했을때 제공되는 스크래치 카드 뒷면을 확인하면 된다.
참가 고객들은 각 지역을 1박2일씩 돌면서 특유의 비빔밥을 맛보고 지역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예컨대 전주 여행에서는 한지 만들기 체험과 한옥마을 구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양미리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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