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 ‘야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0일(일)까지 장장 6주간에 걸쳐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해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 오페라, 발레, 재즈 등은 물론 논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와 마술 장르가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폭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오프닝 공연 ‘The Best of Family Ballet Masterpiece’는 국립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연기로 지난해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어서 2인조 퓨전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은 ‘미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30대 이상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오는 6월에는 스타 매지션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Magic V Show’와 유학파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재즈파크 빅밴드의 연주와 가수 유열의 협연이 공연된다.
박준영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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