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2년연속 남이섬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오는 6월 9~10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컬럼비아는 오는 13일 남이섬에서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거리공연 버스킹(Busking)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50명에게 워터슈즈 '파워드레인'과 '그래픽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 페스티벌이 열릴 때까지 티켓 및 상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페스티벌 기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이번 후원은 컬럼비아의 2012년 문화 마케팅 프로그램인 '자유낙하(자유樂(rock)厦)' 캠페인의 일환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012년에도 문화 마케팅을 지속해 다양한 고객들에게 젊고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미리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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