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www.canon-ci.co.kr)이 여름 시장을 겨냥해 아웃도어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D20(사진)’을 이달 말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워샷 D20’은 방수·방한 기능과 함께 1.5m 높이에서의 충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카메라는 캐논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방수 카메라로, 아웃도어 카메라라는 별칭에 걸맞게 극한의 상황에도 촬영이 가능한 내구성과 기능을 갖췄다.
10m까지 방수가 가능해 수중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성능 모터를 탑재해 영하 10도의 환경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또 충격 완충 기능이 있어 격렬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래나 미세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 방진 성능도 갖췄다.
약 1,210만 화소의 고감도 이미지 센서와 최대 광각 28mm부터 최대 망원 140mm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5배 줌 렌즈를 탑재해 막강한 촬영 성능도 갖
양미리기자 kotrin2@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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