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점 두타(대표 이승범)가 서울 소재 6개 대학 대동제에 자사의 대표적인 록 공연 브랜드 '락생락사 (Rock生 Rock死: ROCK에 살고 Rock에 죽는다) 콘서트'를 협찬한다.
‘락생락사 콘서트’는 두타가 오픈한 지난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록 콘서트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자유로운 혁신 정신을 대표하는 행사다.
올해 일정은 17일 한국 외국어대와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23일 동국대, 24일 한양대, 동덕여대, 25일 서울시립대까지 총 6개 대학교의 대동제 메인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락생락사 캠퍼스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펑키밴드인 레이지본, 여성 4인조 락밴드 스토리셀러, 역동적인 그루브를 구사하는 치바사운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두타는 각 대학 대동제가 진정한 젊은이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현수막, 포스터 등 관련 홍보물의 디자인과 제작을 지원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캐릭터 부채도 3만개 협찬하기로 했다.
김민호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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