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오는 8월 11일까지 ‘매일 2회 아시아나 항공으로 사이판 찍고! 티니안 Go!’란 주제로 마케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 항공과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이 참여한 이번 이번 프로모션은 마리아나 제도에서 유일하게 카지노가 있는 티니안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 부산-사이판 정규편 재취항 및 인천발 여름 전세기 운항 등 증가된 항공 공급에 따른 상품의 다양화를 겨냥한 것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아시아나 항공은 9개 주요 여행사와 '티니안 상품 연합'을 구성했다. '사이판 찍고! 티니안 Go!' 프로모션을 통해 티니안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7만원 상당의 기내용 가방과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제공하는 커피 쿠폰, 카지노 매칭 쿠폰, 객실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DD투어 △롯데관광 △롯데JTB △레드캡 투어 △세계KRT △온누리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수진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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