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해미 남편 황민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이해할 수 없는 운전태도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쇄도하고 있다.
황민은 28일 서울 강변도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내 동승자 2명을 숨지게 한 뒤 공개된 동영상에서 음주운전뿐 아니라 잘난 체하며 칼치기 운전을 지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민은 사고 당시 자동차 사이를 지나가며 빠른 속도로 추월하는 행위인 칼치기를 일삼은 것으로 밝혀졌다. 칼치기는 탑승자에게 매우 위험한 행위로 주변 차량들에게도 보는 것만으로 공포감을 준다.
일반적인 차로 변경 및 추월은 지정된 방향의 차로를 이용하면서 옆 차보다 일정 거리 이상 앞서간 뒤에 방향지시등을 켜고 실행해야 하는데, 칼치기의 경우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추월방향도 개의치 않고 진입한다.
황민의 블랙박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wsm1****음주에 난폭운전에 ㅉㅉㅉ”, “zuta****음주운전 형량 높여야 합니다.”, “lung**** 앞지르기를 갓길로하네...”, “soul****만취운전에 과속, 빗길에 칼치기까지 하니 사고가 안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news/photo/202404/75969_78379_2451.jpg)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