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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산하기관으로서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오후 5시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당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 제기는 991건에 달했다.
영역별로 보면 사회탐구영역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58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국어는 150건, 수학은 118건 접수됐습니다.
1994학년도 수능시험이 시작된 이후, 복수정답 처리되거나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 처리된 경우는 모두 8문제였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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