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싱가포르관은 5일, 싱가포르 건국의 날을 기념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싱가포르의 총리실 장관 겸 환경수자원부및 외무부 제 2 장관 그레이스 푸(Ms Grace Fu)와 귀빈들이 싱가포르의 47번째 건국의 날(8월 9일)을 위해 준비된 케이크의 촛불을 불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문화와 유산이 어우러진 싱가포르의 모습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공연과 케이크 커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그레이스 푸 장관이 기념 연설을 했으며, 여수엑스포 정부대표 이준희를 비롯 여수시장 김충석, 주한 싱가포르 대사 피터 탄(Peter Tan), 주싱가포르 대사 오준 등이 귀빈으로 참석했다.
강민규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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