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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시험인 제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내년 1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제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접수가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돼 2019년 1월 3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원서 접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서 접수와 함께 시험장도 정해야 한다.
시험은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뉘며 급수별로 합격점수에 따라 인증등급이 달라진다.
70점 이상이면 1급(고급), 3급(중급), 5급(초급)이며 60점 이상이면 2급(고급), 4급(중급), 6급(초급)으로 인증한다.
한편 2019년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총 4회 치러지며, 시험일은 1월 26일, 5월 25일, 8월 10일, 10월 26일이다. 수험표 출력은 다음 22일 오후 3시 예정이다.
시험 당일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신분증이 없는 초등학생은 수험표만 지참해도 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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