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화면캡쳐 |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부모님 '빚투' 대신 빚을 갚았다고 해서 화제다.
25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금잔디가 1년만에 출연해 학창시절 치열하게 돈을 벌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금잔디가 1년만에 출연해 학창시절 치열하게 돈을 벌어야 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는 "부모님의 빚을 갚고 남동생 대학까지 보냈다. 10년이 넘는 동안 빚을 갚으며 가족들 뒷바라지하느라 여행 한 번 못 가봤다"고 말했다.
금잔디는 "내 인생에 '청춘'이란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 '불타는 청춘'을 오게 돼 너무 행복했다"고 여행 내내 연신 감사하다 해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울렸다.
금잔디는 "대학생활중 수학여행은 가요제 나가느라 못 갔고 일과끝나면 주로 밤 행사를 다녔다"고 대답해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에 매니저 없이 하루에 7~8개의 밤 행사도 뛰었다"고 덧붙였다.
금잔디는 "내 인생에 '청춘'이란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 '불타는 청춘'을 오게 돼 너무 행복했다"고 여행 내내 연신 감사하다 해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의 마음까지 울렸다.
금잔디는 "대학생활중 수학여행은 가요제 나가느라 못 갔고 일과끝나면 주로 밤 행사를 다녔다"고 대답해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에 매니저 없이 하루에 7~8개의 밤 행사도 뛰었다"고 덧붙였다.
'불타는 청춘'은 오늘(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WE THE ROSE’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카운트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