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뉴스1 |
공군 전투기가 훈련비행 중 서해상으로 추락하고 경남 합천에서도 산불 진화 훈련을 하던 소방헬기가 떨어졌는데 조종사 등은 무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27일 낮 12시 전북 군산비행장을 이륙한 공군 KF-16D 전투기가 충남 태안군 궁시도에서 남서쪽으로 2.7km 거리의 바다로 떨어졌다.
조종사 2명은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는데 다행히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들에게 구조돼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조종사 2명은 30분 만에 구조돼 청주 항공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3시 5분쯤에는 경남 합천군 합천호에서 산불진화 훈련 중이던 소방헬기가 추락했다.
경남소방본부 소속인 이 헬기는 2014년 광주 도심에 추락해 5명의 사망자를 낸 헬기와 같은 기종이다.
조종사 2명과 정비사 1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모두 구조됐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news/photo/202404/75969_78379_2451.jpg)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