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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밀레 |
'시니어 모델' 김칠두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29일 시니어모델 김칠두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KBS '인간극장'을 통해 김칠두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김칠두는 젊은 시절 순대국집을 운영하다 접고, 지난해 모델에 데뷔한 신인 모델이다.
김칠두는 젊은 시절부터 모델을 꿈꿨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해 그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딸 린(34)의 도움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 다시금 꿈을 펼칠 기회를 잡았다. 그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인간극장' 방송 이후 김칠두의 과거 젊은 시절 사진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함께 20대 청년 때의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젊은 시절보다 지금이 더 멋있다"며 그의 인생 제2막을 응원했다.
김칠두는 젊은 시절 순대국집을 운영하다 접고, 지난해 모델에 데뷔한 신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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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딸 린(34)의 도움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 다시금 꿈을 펼칠 기회를 잡았다. 그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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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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