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서울 인사동에 비즈니스호텔을 오픈했다.
12일 하나투어는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호텔 ‘센터마크’를 열고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호텔은 업계 최초로 여행사 하나투어와 손잡고 시내 투어와 숙박, 문화공연 등 관광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래서 이 호텔은 하이브리드 호텔을 표방하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한국 관광에 용이하도록 특화된 점이 ‘센터마크’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인사동에 위치해 인사동, 광화문, 경복궁 등 전통적 명소들을 도보로 관광할 수 있고 단순히 숙박뿐 아니라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원상기자 kotrin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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