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의 세월을 앞에둔 2013년 3.1절은 한국기독교 믿음의 역사의 산실이며 살아 있는 증거로 우리앞에 다가온다. 3.1절 만세 운동을 두고 앞다투어 평가를 해가며 규정했던 사실들에 얼마나 어리석은 '죄'를 범했는지를 알게된다. 그 당시에는 외국인 선교사들의 복음을 전한 기독교를 믿는 신앙인들이 많이 참여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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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믿음의 역사'에는 바울 사도와 같은 수많은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교회의 성전이 대형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음을 직시해야 한다.
'한국의 기독교역사가 올바로 계승발전 되기 위해서 얼마나 준비되어 있었는지 '말씀'속에서, 현재의 보여진 모습 들에서 반추해 본다.
2013년은 한국기독교가 중심이 되는 원년이 되어 복음과 믿음의 올바른 진리가 빛난 기쁜 감사로 행복한 우리가 되기를 간구하는 바램에서 '한국기독교 순교자 기념관'을 순례지로서 추천해본다.
이곳은 1989년 11월 1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에 20개 교단과 26개 기독교기관단체 대표 100명이 모여 100주년 기념사업협의회로 발족되어 기념관이 건립된다.
이부지는 영락교회 정이숙 권사가 기증을 해서 건립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기독교 순교자 기념관'에는 1,884년 이후부터 2,600여명의 순교자가 있으며, 600여명의 순교자를 기념하고 있다. 사도행전의 스데반집사와 같이 순교했던 분들의 영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방문 시간화 - 일요일까지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 연락처(031-336-2825-6)
시민기자 kotri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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