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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이 올해 9급 532명을 새로 뽑는다.
2일 서울시교육청의 임용시험 계획에 따르면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작년 320명에 비해 212명 늘었다.
공개경쟁시험으로 471명, 경력경쟁시험으로 61명을 뽑는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60명, 기술직군 72명이다.
원서 접수는 다음 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필기 시험은 6월 13일이고 인성 검사는 8월 1일에 실시된다. 면접은 8월 29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보면서 일정이 변경되면 다른 교육청과 협의한 뒤에 사전에 안내해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보면서 일정이 변경되면 다른 교육청과 협의한 뒤에 사전에 안내해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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