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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63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지난 4월 2일 이후 100명 이하, 4월 9일 이후 50명 이하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22명 중 14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검역에서 11명이 확인됐고, 지역사회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사례 3명이 추가로 파악됐다.
지역 발생 8명 중 4명은 경북에서 나왔으며 수도권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또 대구지역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격리중인 환자는 전일보다 51명 줄어든 2,576명, 격리해제는 전일대비 72명 늘어난 7,829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총 230명, 검사결과 52만 1,642명이 음성, 1만 4,186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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