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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천군 |
충북 옥천군 공무원노조 고운하 지부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고 지부장은 "'일할 맛 나는 옥천군, 일하고 싶은 옥천군'을 만들어 700여 공직자 모두가 신명 나는 일터가 되도록 하겠다"며 "조합원 복지향상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으뜸 공무원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수석부지부장과 김승열 회계감사위원장도 단독 출마해 9대에 이어 임원으로 당선했다.
10대 옥천군공무원노조 임원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30일까지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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