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광역시 쌍촌동 옛 영산강 예식장 건너편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국내산 소곱창 전골집은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가까운 지인들과의 회포를 푸는 만남,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모임장소, 이러한 외식자리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그 곳은 25년 조리사 경력 정경찬 대표가 유명세를 떨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그냥 국밥전골’이라는 곳이다.
곱창의 향기가 가득한 ‘정경찬의 국밥, 곱창 전골’은 특히 국내산 한우를 우려낸 육수로 한우곱창을 부추, 양파, 감자 등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젊은층에게 크게 인기를 끌면서 연일 수십 명의 손님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곱창은 철분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서 <동의보감>에서는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고단백 저 콜레스테롤 식품인 곱창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도 인기 요인 중에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25년 정경찬 조리 경력의 “그냥국밥전골’은고향에서 어머님이 직접 재배하는 채소,양념들이 들어가 있는 향이 그윽한 고향의 맛이다, 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진 고객들을 위해 2년된 묵은김치를 밑 반찬으로 올리고 있다.
이곳의 인기 있는 메뉴로는 사골로 우려낸 국밥, 기름없는 소대창전골, 닭육계장, 소 편육등이 광주에서는 최고의 소곱창전골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곱창전골은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을 자랑하며 소 편육 메뉴와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이다. 애주가들이 선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곱창전골에는 한우곱창, 곰국, 자연산 고사리, 각종 버섯, 두부, 시골에서 공수한 무공해 고추가루양념 등이 들어가며 구수함과 담백함, 그리고 중독성 있는 매콤함과 푸짐하고 얼큰한 비쥬얼로 손님들의 입맛을 책임지고 있다.
쌍촌동의 “그냥국밥전골’집은 최근 쌍촌동의 맛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그냥 국밥전골‘ 정경찬 사장님은 요즘 불경기에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을 줄어 줄수 있는것이 좋은 식자재를 산지에 공급하는 것이다고 한다.
이곳 대표는 새벽이면 어김없이 눈을 비비고 양동시장, 각화동시장등에 나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자재를 선별하여 손님들에게 25년 조리경력을 살려 다시
김영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외식 컨설턴트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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