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국적의 유럽최대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 여자 승무원들이 내년도 자선캘린더 제작을 위해 또 다시 벗었다.
잘 벗기로 유명한 이들 승무원들은 벌써 네번째다.
지난주 수요일 데일리 텔리그라프지에 따르면 10여명의 라이언에어 여 승무원들이 내년도 자선캘린더 제작을 위해 비키니만 입은 채 세미누드 사진을 찍었다.
회사측은 이번 캘린더 제작으로 약 8만5,000파운드(13만 7,000달러)를 모금해 독일의 자선단체 타펠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펠은 독일 전역에서 가난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자선단체다.
이번 캘린더의 가격은 8.50파운드(약 13.72달러)이며, 라이언에어의 웹사이트나 비행기 안에서 구입할 수 있다.
라이엔에어의 마이클 오릴리 CEO는 "독일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한 것은 올해 칼렌더 판매의 30%가 독일에서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수익금이 장애인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영국 자선단체 KIDS에 주로 제공됐다.
Ryanair’s female cabin crews have stripped off their uniforms for the Irish low-cost airline’s fourth annual charity calendar, the Daily Telegraph reported on Wednesday.
A dozen stunning female cabin crew members are trying to raise money for charity by wearing only bikinis. Ryanair hopes to raise 85,000 pounds ($137,000) for the German charity Tafel, which provides food to those suffering from poverty and malnutrition across Germany.
According to the Telegraph, Michael O’Leary, Ryanair’s chief executive said that the decision to donate the proceeds to a German charity was due to the fact that 30 percent of sales of the 2010 calendar were made in Germany. Last year’s calendar saw money donated to the U.K. charity KIDS, an organization to help disabled children.
The calendar costs 8.50 pounds ($13.72), and can be bought on board or airline’s website.
To read more:
http://www.telegraph.co.uk/travel/travelnews/8122608/Ryanair-cabin-crew-strip-off-for-charity-calendar.html
관리자 kotrin@chookj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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