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서장 총경 양명욱)는 9월 21일(월) 지난 ’15. 9. 20. 16:58경 동래구 온천2동 소재 모 식당에서 식사 중 내연관계에(4년교제) 있던 피해자인 김 모(57세,여)가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칼로(길이 21cm, 칼날 10cm) 목 부위를 1회 찔러 사망케 한 조 모(54세,폭행 등 5범)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적용법조 : 형법 제250조 (살인) 등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병원으로 후송 중 과다출혈로 숨졌고, 조 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 손목을 자해했지만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업주 및 주변인 상대 수사, 살해 경위 등 피의자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진성 시민기자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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