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한정식 지배인
광주 상무지구에 새로운 한정식 명소 ‘식객’이 오픈하였다고 하여 맛집 탐방을 나가보았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며 연말이 다가왔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지금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사이 외식모임, 데이트, 송년회등의 약속으로 분주한 시기다.
지역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가격 경쟁력이 좋은 식당 등은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 연말모임장소와 가족 모임장소를 선택하는 경우엔 무엇보다 교통이 혼잡하지 않은 위치로 장소를 잡는 게 모임 구성원들을 위한 에티켓이라 할 수 있다.
한 해를 돌아보며 풍성한 이야깃거리로 대화하기엔 뷔페보단 한자리에 계속 착석해서 종업원들의 서비스를 받으며 음식을 즐기는 스타일의 매장을 추천하고 싶다.
어떤 메뉴의 맛집으로 정할지 고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몸에도 좋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퓨전 한식은 어떨까? 한상차림 형식으로 제공되는 푸짐한 밥상이라면 금상첨화다.
광주광역시나 전라도지역 인근에서 그런 곳을 찾는다면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퓨전한정식 맛집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식객’은 최적화된 송년회와 가족모임 장소로 볼 수 있다.
특히 회식 및 상견례 장소로도 추천할만한 곳이다.
이곳 조리장은 한정식 고수로 선정된 유명 세프이다.
구 용서 식객 조리장은 2015년 한식고수로 선정되었고, 전국 요리대회 최우수상을 다수 수상한 대가로 서울 고급 한정식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이번 스카웃 제의를 받아 광주시 치평동 상무지구 이마트근방에 새롭게 단장한 식객 한정식의 조리장을 맞게 되었다.
구 조리장이 요리를 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성이라고 하며 그 중에서도 장보기에 공을 가장 많이 들인다고 한다.
특히 한정식은 다른 요리에 비해 계절에 따른 장보기를 달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구 조리장은 제철의 우리 고장의 식재료를 비롯한 전국의 다른 여러 지역의 제철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맛을 고객들께 선보이고자 한다.
특히 구 용서 조리장에게는 그만의 비법으로 개발된 특제소스가 많이 있다. 신선한 재료에 맞는 다양한 특제소스는 ‘식객’만의 비밀병기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식객 한정식 대표
‘식객’은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다. 광주의 중심 상무지구로 광주 전남권 어디서나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고 누구나 찾아오기에 편리하다. 특히 넓은 지하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어 어디나 붐비는 연말, 주차걱정은 한시름 놓을 듯하다.
또한 넉넉한 매장 규모는 여유롭게 모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단체,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모임에 적합한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
퓨전한정식 ‘식객’이 빛고을 광주 상무지구에 퓨전한정식의 새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기대해본다.
윤진성 시민기자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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