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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홍삼한우 TMR사료 생산 자동화시설 설치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진안군이 진안 홍삼한우 브랜드인 ‘진삼우’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TMR사료 생산 자동화시설을 갖췄다고 5일 밝혔다.

총사업비 2억 1,500만원을 들여 설치한 TMR 사료 생산 자동화 시설은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섞어서 포대에 담는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사료 생산은 물론 노동력과 총생산비 절감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진안홍삼한우는 7농가에서 5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전주 호성동에 있는 진안로컬푸드로 전량 납풉된다.

홍삼박을 활용한 사료를 먹는 홍삼한우는 면역능력을 증가시켜주는 성분인 혈중 감마 글로불린 함량은 18% 증가하고, 장 건강에 유익한 미생물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을 유발하는 미생물은 낮아져 건강한 한우 육성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홍삼박을 활용한 사료를 먹은 홍삼한우는 일반 사료를 먹였을 때보다 도체중이 8.6% 증가하고, 1+이상 등급 출현율이 57.6%에서 84.5%로 크게 증가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장우 홍삼한우협동조합대표는 “사료 생산 자동화 시설로 진안홍삼한우 농가는 소득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TMR사료 자동생산이 본격화돼 진안홍삼한우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홍삼한우가 명품 한우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서인 시민기자  maum1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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