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를 맞아 남도 끝자락 여수는 거북선축제와 범선축제가 한꺼번에 열리고 있어 관광객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다.
6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뜻을 기리는 '여수거북선축제'가 올해 50돌을 맞아 화려하게 개막했다.
여수시와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는 최근 축제 명칭을 '여수거북선축제'로 통일하고 축제의 주제를 '삼도수군의 함성, 지천명의 귀향'으로 정했다.
8일까지 개최되는 거북선축제의 백미는 단연 ‘통제영 길놀이’로 여기서 3미터 크기의 이순신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관심을
강민규기자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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