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아 근황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소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 로펌에서 일하면서 느낀 게 너무 많다. 내게 맞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것과 싫은 것도 참아내는 것의 경계가 어딜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음악을 접은 건 아니다. 가장 사랑하는 건데 그럴 순 없다"며 음악을 향한 애정이 변치 않았음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은은 변호사의 꿈을 위해 국내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로스쿨에 진학했다. 이후 그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 뉴욕지부에서 데퓨티 디렉터(부의장)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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