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월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기다리고 기다리시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송중기와 함께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설정샷을 찍고 있다.
실제 연인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3일 열리는 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인기상과 여자 인기상이 확정적이다.
지난 31일 마감한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 집계에 따르면, 송중기는 KBS '태양의 후예'로 TV 남자 부문에서 72.23%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는 2위 후보인 tvN '치즈 인 더 트랩'의 배우 박해진의 득표율에 9배에 달하는 수치다.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상반기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신드롬을 낳은 송중기 송혜교가 나란히 참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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