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의 리즈시절 외모가 화제다.
4월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곽진영이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고, 리즈시절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곽진영은 "91년도에 데뷔해서 92년도에 신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 속 곽진영은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함께 공개된 과거 신문에서는 '93 유망주 곽진영'이라는 문구로 기사가 실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대해 곽진영은 "갑자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까 감사한 줄 몰랐다. 세상이 쉬워보였다"고 털어놨다.
한편, 곽진영은 199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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