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발라드 그룹 노을의 멤버인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아직 혼전순결에 대한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라는 것이 서로간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연결해주는 다리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균성은 "피임에 100%라는 것은 없다"며 "강변도로와 올림픽대로 타고 바로 경부고속도로로 가는 것이다. 여자친구와 스킨십도 멈출 수 있을 때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강균성은 31살 때 이 발언을 한 이후 5년이 지났다며 그 사이에도 여자친구는 있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마인드가 잘 맞아서 잘 지켰던 친구가 있었다”며 여자친구 역시 자신과 같은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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