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2010년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및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유치 등 세계속의 우리 위상 강화와 한·미간 최상의 동맹관계 발전 및 한·중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설정이었으며,미국, EU와의 FTA 체결 등 글로벌 FTA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우리의 경제영토 확장이다.
2011년 외교환경 전망은
북한의 권력세습 과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제난·외교적 고립 심화와 군사 모험주의 위협 등 한반도 정세 불확실성 지속과 중국의 부상에 따른 전략환경 변화
세계경제의 불안정한 회복 기조와 G20 제도화 논의 가속화 등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 논의 활성화다.
2011년 핵심추진 과제는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안보 외교를 위한 21세기 한·미 전략동맹 심화다.
북한 도발 억제를 위한 협력체제 강화와 한·미 FTA 비준, △동맹 재조정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이다.
주요국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는 (중국) '고위인사 교류 확대 등 전략적 소통강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다차원적 인적 네트워크 확충, 대중 연구·교류 총괄조직 및 중국전략연구팀 설립 등 대중국 외교 인프라 강화다.
(러시아) △철도, 에너지, 녹색 등 3대 新실크로드 비전 실현, △고위 협의채널 활성화를 통한 러시아의 건설적 역할 확보
(일본) △연내 정상 국빈방문 추진, △과거사 현안 진전 및 미래지향적 한
관리자 kotrin@chookjnews.com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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