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주진모와 '꺽다리' 중국 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6일 중국의 한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32)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은 올해 초 중국에서 제작하고 있는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드라마를 같이 찍긴 했지만 정확한 관계는 본인에게 다시 확인이 필요하다"며 "중국 현지에 있어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장리는 중국 대표적인 통신공기업 ‘차이나 텔레콤’과 일본 다국적 기업 ‘소니’의 중국 광고에 모델로도 활약했을 정도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의 중국판 표지모델이기도 했다.
이슈팀 kotr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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