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약 25년 전 개인적인 원한관계를 이유로 달리는 버스의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하고 운전자를 폭행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인 P씨는 지난 7월 2일 10시 45분경 고흥군 도양읍 읍민회관 앞 편도 1차로 도로에서 피해자가 운전하는 고속버스를 기다렸다가 진로를 막고 서행으로 운전하면서, 앞지르기를 하지 못하도록 속도를 높여 운전하는 등 고속버스의 운행을 방해했다
P씨는 또 버스정류장 승강장에서 대기 중인 버스 운전자인 피해자 S씨(54
윤진성 kotrin3@daum.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E THE ROSE’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카운트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