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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유부돌' 동호, 6년 넘게 정신과 다녀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정신과를 6년 넘게 다녔다고 고백했다.

동호는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해 정신과를 6년 넘게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동호는 "내가 정신과를 6년 넘게 다녔다. 쉴 수 없이 활동이 지속되는 동안 증상이 악화됐다."며 "(유키스)활동 내내 다녔다. 밤에 수면제를 꼭 먹어야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유키스를 탈퇴하고 아내를 만났다. 지금은 잠도 잘 잔다. (결혼 후) 내가 많이 안정돼 있구나를 느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jini@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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