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이 정규앨범 타이틀곡 제목을 공개하고 컴백준비에 나섰다.
크레용팝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0일 “크레용팝이 오는 26일 자정 정규앨범 음원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두둠칫'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레용팝은 헬멧으로 대표되는 과거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앨범 외적인 부분은 물론 멤버 엘린이 래퍼로 전향하는 대대적인 변신을 했다. 특히 타이틀곡 '두둠칫'은 최신 유행 중인 비트에 90년대풍 멜로디를 사용해 전 연령층이 즐기기 좋은 노래란 설명.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데뷔한 후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1년 6개월 만에 공식 활동 재개다. 크레용팝은 오는 23일 쇼케이스를 통해 '두둠칫'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온라인뉴스팀 pre-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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