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일본 정부의 결정철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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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자원과 - 문정우 금산군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규탄 챌린지 동참(사진=금산군 제공) |
원전오염수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공식적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소셜네트워크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지목했다.
문정우 군수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전 세계 바다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하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일본 정부의 결정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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