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기상청 |
태풍 '쁘라삐룬'이 당초 예상보다 방향을 동쪽으로 약간 틀어 남해안에 상륙해 영남 내륙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형급 7호 태풍 '쁘랄삐룬'이 2일 오후 제주도를 지나 그다음 날인 3일 오전에는 남해안에 상륙한다고 밝혔다.
태풍의 상륙에 앞서 장마를 동반한 강한 비구름이 형성돼 강한 장마전선이 발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3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남해안에 3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호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태풍 '쁘라삐룬'은 3일 오전 전남 여수 부근에 상륙 후 영남 내륙을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정연미 기자 kotrin3@hanmail.net
<저작권자 © 축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news/photo/202404/75969_78379_2451.jpg)
[박세호의 명소기행] 서울 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