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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 만감류 생산 한창-지역 3개 농가 천혜향·레드향·아스미(수라향) 재배
심천 이병덕 농가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제주도에서만 주로 생산되었던 만감류 3종(천혜향·레드향·아스미)이 내륙 한가운데인 충북 영동군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심천면 이병덕 농가,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가 그 중심으로, 이들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도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또다른 모습을 알리는 중이다.

이들 만감류 재배 농업인들은 2018년도에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개발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만감류 재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들 재배 농가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기술을 습득에 열정적이어서, 이 지역에서는 ‘신 농업인’으로 통하는 농업인들이다.

특유의 부지런한과 정성 때문에 현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품질의 천혜향,레드향, 아스미(수라향)가 생산되고 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창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영동군 심천면에서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는 이병덕 농가는 3,96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9톤 이상의 과일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돼, 타 시설하우스 작목들과 비교하여도 뒤쳐지지 않는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이고 있다.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도 각각 3,300㎡ 규모의 농장에서 ‘레드향’ 2톤, ‘아스미(수라향)’ 7톤 정도 수확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업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3kg에 33,000원∼40,000원 선에 출하될 예정이다.

농가의 열정과 군의 든든한 지원이 조화돼,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과일생산기반이 갖춰지며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과 맞춤형 농가 지도와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과 신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시설지원 등 행정적 지원의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라며 “신규 아열대 재배 농업인 육성 및 기존 재배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광현 선임기자  aaa77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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