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과 단체의 나눔과 기부가 이어져 따뜻한 겨울을 맞고 있다.
(주)만도 Suspension사업본부(본부장 송범석),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지부장 여부근)는 지난 27일 휴일도 반납하고 익산시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연탄 6천장(36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주)만도는 행복 나눔과 사랑실천을 통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익산공장은 2012년부터 매년 6천장씩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주)Suspension사업본부와 만도노동조합 익산지부는 청소년 희망나무 프로젝트에 매년 4천만원씩을 기탁하였으며, 연탄나누기, 김장김치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태식 기자 ts-lee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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