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양지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변에서 점프를 하는 모습과 바다 위 나무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김사랑의 탄력있고 매끈한 보디라인과 동안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신장 173cm 체중 49kg, 신체사이즈 34-24-34로 모델급 비율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몸매 미인이다. 40대에도 20대 못지 않는 김사랑 몸매 관리의 비결은 철저한 식단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은 몸매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3회 필라테스와 요가를 하고, 유산소 운동(빨리 걷기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침과 점심은 일반식으로 가볍게 먹으며, 저녁은 6시 이전에 샐러드를 섭취한다. 또 물을 자주 섭취한다.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김사랑은 2011년 드라마 ‘시크릿가든’, 2015년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김사랑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 중이다.
최다조 기자 pre-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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